-언어치료- 언어장애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교육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는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발달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언어치료는 언어발달지체, 말더듬, 조음장애 등의 전반적인 의사소통의 문제로 인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성인의 의사소통에 도움을 제공하고 치료합니다. 적절한 언어 모델 제시와 언어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연령에 맞는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언어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적절한 언어기술을 익히는 치료입니다. 1) 언어발달장애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언어 발달이 지체된 경우를 말합니다. 언어의 의미, 형태, 동사, 발음, 의사소통의 5가지 측면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 진단합니다. 표현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표현 언어지체라고 합니다. 언어 발달이 느린 경우에는 단순 언어장애라고 합니다. 2) 조음음운장애 연령에 맞는 발달을 보이지 않으며, 적절한 말소리를 내지 못하고 발음이 서툴러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입니다. 3) 단순언어장애 청력손실이나 신경운동학상의 결함이나 지적능력과 정서장애가 없음에도 의사소통기술의 습득에 지체를 나타내는 언어장애를 말합니다. 4) 유창성장애 음절, 낱말부분의 반복이 많이 나타나고, 부적절한 속도와 부적절한 리듬으로 말의 흐름이 부드럽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몸을 움직이는 등의 부수적인 행동이 동반됩니다. 5) 읽기장애 생활연령과 지능, 교육정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읽기 능력을 가진 경우입니다. 학습장애의 하위분류 중 언어발달지체와 관련된 장애입니다. 6) 음성장애 호흡기관, 성대, 말소리의 구조적 이상 혹은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음도, 크기, 음질의 변화가 초래되는 언어장애입니다. 7) 구순구개열장애 구순 및 구개파열은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한 언어장애입니다. 8) 신경언어장애 실어증이 대표적입니다. 뇌졸중 혹은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인해 언어중추에 손상을 입었을 때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9) 특수장애에 의한 언어장애 정신지체, 발달성애착장애,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청각장애에 따른 의사소통 장애입니다. -소요시간= 1회 기준 40분~50분. 아동의 경우에는 40분 진행 후 부모상담 10분으로 진행됩니다. 심리치료기간은 현재의 어려움과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요대상= 언어가 또래보다 6개월에서 1년이상 늦은 경우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 음성문제가 있는 아동이나 성인 주의력문제로 인해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 청각장애, 지적 장애, 발달장애로 인해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