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상담프로그램”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 아이엠미와의 만남!

분리불안/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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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불안장애 상담 분리불안/불안장애 상담

-분리불안- 부모 혹은 주양육자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심한 불안을 보이는 경우를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크고 작은 분리불안을 보입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할 때 분리불안 증상을 자주 보입니다. 분리불안은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지나치게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학업성취 부진,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사회적 부적응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주요 증상- 부모 혹은 주양육자와 떨어질 때 반복적으로 심한 고통을 호소한다(과도한 울음이나 불안감 호소) 부모 혹은 주양육자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걱정을 심하게 한다. 비현실적인 걱정을 지속적으로 한다. 부모 혹은 쥬양육자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등교나 외출을 거부한다. 부모나 주양육자가 옆에 없는 것을 두려워하고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부모나 주양육자가 옆에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 -불안장애- 불안은 청소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심리적인 어려움이며, 남아보다는 여아에게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불안을 느낄만한 뚜렷한 요소가 없지만 과도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불편감과 어려움을 보입니다. 불안한 정서로 인해 안절부절 못하거나 짜증을 잘 내고 주변의 자극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불안으로 인해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뽑거나 밤에 이불에 오줌을 싸거나 등교를 거부하는 등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청소년 불안은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장기적인 양상을 보이고, 이후 성인기의 불안장애로 이어지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불안 증상의 특성상 알아차리기 힘들고, 불안장애의 심각성 결여로 인해 적절한 심리치료적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장애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며, 심리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집니다. -불안의 중요 증상- 학교가기를 꺼리거나 등교를 거부합니다. 복통, 두통, 설사 등의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합니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식욕이 줄어듭니다. 부모나 주양육자와 함께 있으려는 의존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작은 자극에서 소스라치게 놀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선택적 함구증(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을 보입니다. 선택적 함구증의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발모광(즐거움, 만족감, 긴장완화를 목적으로 자신의 몸에 난 털을 뽑는 행동) 증상을 보입니다. 물질에 의존하고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합니다. -상담진행절차- 초기상담→심리검사→심리치료 -치료프로그램- 약물치료, 개인심리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가족치료